[#6 K-POP] 태민 - ETERNAL 가사 앨범 리뷰 뮤직비디오 순위

태민 - ETERNAL

안녕하세요. 음악을 좋아하는 팝덕 '팝오리'입니다.

 

오늘은 2024년 8월 19일 발매된 

태민의 미니 5집 'ETERNAL'에 대해서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ARTIST

태민 - ETERNAL

- 이름 : 태민(이태민)
- 출생 : 1993 7월 18일
- 국적 : 대한민국
- 소속사 : SM엔터테이먼트, 빅플래닛엔터테이먼트
- 데뷔일 :  2008년 5월 25일

 

TRACK LIST

태민 - ETERNAL

 

총 7곡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INFORMATION

태민 - ETERNAL

[앨범 소개]

- 태민, 8월 19일 미니 5집 ‘ETERNAL’ 발매! 
- '목적지는 내가 만들어' 더욱 선명해진 아티스트 ‘태민’의 정체성 
- 기획부터 뮤직비디오까지 태민의 취향과 감각으로 가득한 첫 프로듀싱 앨범 
- 더블 타이틀 ‘Sexy In The Air’ + ‘Horizon’로 표현한 태민의 새로운 시작 

아티스트 태민이 더욱 선명해진 색깔로 돌아왔다. 

올해로 솔로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태민이 그동안 쌓아 온 역량을 쏟아낸 미니 5집 ‘ETERNAL(이터널)’을 발매했다. 

‘ETERNAL’ 앨범은 '어디에 있든, 무엇을 하든 태민은 태민이다'라는 아티스트로서의 견고한 의지와 정체성을 담았다. 또 긴 시간 속에서 마주한 변화와 변치 않는 불변함에 대해 솔직하게 표현해 ‘태민’이기에 할 수 있는 새로운 시작을 알리며 기대감을 높인다. 

특히 새 앨범 ‘ETERNAL’은 기획부터 음악, 재킷 콘셉트, 뮤직비디오 등 태민이 전과정에 참여한 첫 프로듀싱 앨범으로, ‘태민’만이 가능한 것들을 진하게 담아내어 아티스트이자 프로듀서로서 역량을 마음껏 발휘했다. 

타이틀곡 ‘Sexy In The Air’는 확고한 자아 정체성과 자부심, 변화와 자아 표출에 대한 열망을 나타낸 가사와 날카로운 일렉기타 사운드가 어우러져 태민의 강렬한 에너지를 느낄 수 있다. 

또 더블 타이틀곡인 ‘Horizon’은 모던 신스팝 장르의 업비트 댄스곡으로 생동감이 느껴지는 다이내믹한 멜로디가 인상적이며, 익숙함을 벗어나 틀을 깨고 나오려는 태민 자신의 이야기를 담아냈다. 

이 외에도 힙합 스타일의 ‘G.O.A.T’, 어쿠스틱한 사운드와 서정적인 감성을 느낄 수 있는 ‘The Unknown Sea’, 일렉트릭 팝 장르의 ‘Crush’, ‘Say Less’, 몽환적인 무드의 ‘Deja Vu’ 등 총 7곡을 통해 세련되고 감각적으로 풀어낸 태민의 메시지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REVIEW

01. G.O.A.T

https://youtu.be/r--HBv-SVls?si=1VEG3EV_WVn27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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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t back the trophy
되찾아올 때
경계를 허물어
Make my own track
You know that I’m game
숨 막힐듯한 긴장감 속에

아찔한 이 느낌
터질 듯한 Flashlight
내 Tempo에 맞춰
나를 따라와 with no doubt babe
I’ll take you to the next level
Gonna sippin’ some juice ‘Cuz I’m the

G.O.A.T
OMG R E A T N ESS
G.O.A.T
OMG R E A T N ESS
거친 숨소리
또 너를 홀리지
Like I’m on overdrive
OMG R E A T N ESS

(Yeah, We got the same control)

Hijack
막 걸쳐도 여전한 맵시
단번에 주위 시선을 가로채
어딜가나 따라오지 이슈몰이
이래저래 말이 많아 나에 대해선

그럴수록 더 과감해져
네 심장은 Rum Pum Pum Pum
Getting Loco
Treat me like a goat
You know what happens then when I go

짙어지는 Shadow
I’ve been all the way up
널 집어삼켜
거부할 수 없는 이끌림

I got no patience
더는 날 감출 수 없어
알다시피 난 좀 Natural
You know I‘m G.O.A.T keep it hundred

G.O.A.T
OMG R E A T N ESS
G.O.A.T
OMG R E A T N ESS
거친 숨소리
또 너를 홀리지
Like I’m on overdrive
OMG R E A T N ESS

G.O.A.T
억눌렸던 본능을 깨워
어지럽던 네 맘에 Savior
엉켜진 매듭을 다 풀어
I’ll show you how to do this

거친 바람이
정신없이 날 밀어내고 흔들어도
그럴수록 난 한 발 더 내디딜 테니
You just have to scream

G.O.A.T
G.O.A.T
OMG R E A T N ESS
G.O.A.T
거친 숨소리
또 너를 홀리지 (G.O.A.T)
Like I’m on overdrive
OMG R E A T N ESS

G.O.A.T
OMG R E A T N ESS
G.O.A.T
OMG R E A T N ESS
G.O.A.T
OMG R E A T N ESS
G.O.A.T
OMG R E A T N ESS

02. Sexy In The Air

https://youtu.be/SLV9Oob6lU8?si=8ZQF8fb10go5vCy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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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타오르는 나를 원해
나의 심장 소린
Massive engine roar

널 끌어당긴 나의 세계를 원해
그 목적지는 내가 만들어

Can’t you feel it
Sexy Is In The Air

감각이 깨어나는 타이밍
Sexy Is In The Air
Trap in my loophole babe
Sexy Is In The Air

환상의 Trouble Imma be able
Something that turn me down
Now now now

Making me crazy
Making me spin around round round

Imma be loyal
누가 날 시험해
알려줄게 내가 누군지

You cannot lose me
Imma make make me proud proud proud

Can’t you feel it
Sexy Is In The Air

감각이 깨어나는 타이밍
Sexy Is In The Air
Trap in my loophole babe
Sexy Is In The Air

(Damn This is crazy, What am I gonna do now)

‘Cuz 영혼이 담긴 Heart
‘Cuz I’m desperately trynna find my fake and real
그 모든 걸 펼칠 Time
자유로이 나를 유영하는 Feeling

Shall we 나와 함께
Sexy Is In The Air

Shall we 이 순간의
Sexy Is In The Air

또 다른 나의 꿈같은 세계에

Sexy Is In The Air
Sexy Is In The Air

03. Horizon

https://youtu.be/yViILdVODXA?si=2su63cMUeeaKZON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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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해 Round and round
늘 같은 Ending
색채를 잃은 Eyes
그 시선에 담긴 난 Dangerous

익숙함에 길들어
안주할 뿐이야
색다른 걸 찾아봐
내 안의 틀을 부숴

끝없는 Spatial Horizon
사라진 현실의 경계
늘 잠겨있던 문을 열어

Spatial Horizon
찰나에 덮쳐 온 Panic
아득히 빠져
마치 홀린 듯이
날 뒤덮어
드리우는 Shadow
익숙했던 궤도를 벗어나

내 맘에 벌어진 괴리
닿을 것처럼
멀어지는 느낌
내 시야를 삼켜
Spatial Horizon

내 시야를 삼켜
Spatial Horizon

혜성처럼 퍼져가
Can feel the light is coming
빛이 나를 감싸고

넘고 싶지 않던 저, 지평선 넘어
다가온 별빛들이 구원 같아 Hold me
홀린 듯해 그 끝이 어디든
더 두렵지 않아 난 No more time

Oh Better days
Oh Better days come
‘Cuz Better days
‘Cuz Better days
Oh Better days
Oh Better days
잠겨있던 문을 열어

Spatial Horizon
찰나에 덮쳐 온 Panic
아득히 빠져
마치 홀린 듯이
날 뒤덮어
드리우는 Shadow
익숙했던 궤도를 벗어나

내 맘에 벌어진 괴리
닿을 것처럼
멀어지는 느낌
내 시야를 삼켜
Spatial Horizon

내 시야를 삼켜
Spatial Horizon

Oh Better days
Oh Better days come
‘Cuz Better days
‘Cuz Better days
Oh Better days
Oh Better days

내 시야를 삼켜
Spatial Horizon

04. The Unknown Sea

https://youtu.be/uMeZu05CAmg?si=Wg0QPjV7zQnCvRv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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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을 향해 걷고 또 걸었어
새로운 내일 그 너머를 꿈꾸며
두 발로 매일 그리고 그려온 건
수평선이라는 걸
알기 전까지는 나

누가 날 보면
무모하고 바보 같을 걸
익숙한 모든 걸 등진 채
낯선 세계로 온몸을 다 던지는 게

수많은 날을 돌고 돌아
다시 난 처음 그 앞에 섰지
차오르는 감정이 마치
Like a Karma Hurts 밀려들어

어제와는 다를 거라는 기대
벅차다 못해 떨리는 Flying
그 한 켠을 채운 불안한 맘까지
Like a Karma Hurts 밀려들어

그저 보는 대로 생각했지
두 날개를 달고도
늘 눈앞의 바다만 보여서
날 수 있는 저 하늘이 내게는
꼭 미지와 같았어
But 고개를 든 순간

찰나 끌렸어
파란빛에 물든 세계로
익숙한 모든 걸 등진 채
힘껏 두 팔을 펼친 채 날 던지기로

수많은 날을 돌고 돌아
다시 난 처음 그 앞에 섰지
차오르는 감정이 마치
Like a Karma Hurts 밀려들어

어제와는 다를 거라는 기대
벅차다 못해 떨리는 Flying
그 한 켠을 채운 불안한 맘까지
Like a Karma Hurts 밀려들어

어두웠던 밤을 지나서
깊은 새벽을 건너
내내 흐릿했던 빛이
눈앞에 선명해져

미지를 향해
달려가는 우리
Maybe then you’ll know how it feels

수많은 날을 지나 여기
끝이자 시작 그 앞에 섰지
차오르는 많은 감정이 마치
Like a Karma Hurts 밀려들어

어제와는 다를 거라는 기대
벅차다 못해 떨리는 Flying
그 한 켠을 채운 불안한 맘까지
Like a Karma Hurts 밀려들어
날아 저 하늘로

05. Crush

https://youtu.be/KDN8g5x9-lU?si=jI2dZBZJ2v2xpn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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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렴풋한 감각을 다 깨워
한순간 너로 다 끌어당겨진 맘
기민하게 시선을 기울여
손짓 하나 다 눈 뗄 수 없잖아

More than a dream
넘어와 Our fantasy Oh yeah
사소할수록 좋아 너의 A to Z
Show me something

묶여버린 눈빛 Love It
잠시 잃은 듯한 Breath
Baby you better Crush it

살짝 입맞춤 Love it
입가에 스친 Sweet
거리를 좁혀 Crush it

Baby you better
(I bet you’re the one)
Baby you better

Baby you better

틈이라곤 없이 끌어안아
시선을 닫아 손끝에 널 그려 Baby
무언의 교감으로 둘 사이 선을 흐려
날 안은 네 기분도 다르지 않잖아

More than a dream
현실감 없는 Fantasy Oh yeah
솔직할수록 좋아 너의 A to Z
Show me something

묶여버린 눈빛 Love It
잠시 잃은 듯한 Breath
Baby you better Crush it

살짝 입맞춤 Love it
입가에 스친 Sweet
거리를 좁혀 Crush it

Baby you better
Baby you better

Baby you better

이제 남은 한 뼘 Love it
내 속도를 따라 Breathe
Baby you better Crush it

입술 사이 한 뼘 Love it
흔들리는 눈빛 Sweat
그대로 깊이 Crush it

06. Deja Vu

https://youtu.be/kPaJ0xl2hBw?si=BBtpOQWsggMBcw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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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발한 순간
뒤틀린 시간
지평선 너머

헤일 수 없이
조각난 자아
아득한 시야

거센 파동을 느껴
난 차원을 Travel

빠져들어 가
또 다른 Wormhole

눈부신 Orbit
여긴 끝의 시작
Where are you now
별빛을 따라

춤을 추는 Hologram
영원의 한가운데
기시감이 깃든 Wave

난 위로 위로 점점 떠올라
눈떠 낯선 흐름 속에서
미래에서 과거의 날
발견한 그 순간

Deja Deja Vu
Deja Deja Vu

흩어진 기억이 물든
멈춰둔 모든 Timeline
엉켜진 오감의 유인
Up my night

겹쳐진 시간의 미로
퍼져간 원자들과
암흑 속 빛들을 유영
Just this time

무의식을 관통해
뒤섞인 Heaven and hell
기억 속의 파편들

난 위로 위로 점점 떠올라
눈떠 낯선 흐름 속에서
미래에서 과거의 날
발견한 그 순간

Deja Deja Vu
Deja Deja Vu

Deja Deja Vu
Deja Deja Vu
Deja Deja Vu

I don’t know who
황홀한 괴리감 내게 손을 뻗어
깊이 삼켜
이성과 본능을 휘저어 일렁여
혼돈의 숨결 속
Down down 잠식된 밤
순수에 투영된 태초의 날 Back

저 미로 뒤로 길을 잃어가
갇혀 있던 시선들은 Lie
과거에서 미래의 날
마주한 그 순간

Deja Deja Vu
Deja Deja Vu

Deja Deja Vu
Deja Deja Vu

(Where are you now)

Deja Deja Vu
Deja Déjà vu

07. Say Less

https://youtu.be/W8JmFbtfWEU?si=JHqHyC4g3p2dKV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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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우연히 봤던
거울속의 내 모습
어딘가 공허한 듯한
그런 표정은 So blue

차가운 공기가 맴도는 내 방안엔
나 혼자만이 남겨져
깊은 생각 속에 잠겨

(All my life)
해방이란 착각 속에 살아
(On my mind)
어김없이 난
우주 안에 별을 그리곤 해

Say Less
기나긴 여정 끝에
찾아낸 너란 Process
홀가분해져
I feel like I can do anything

꼭 마치 돌고 돌아서
왠지 꿈을 꾼 것만 같았지
그 곳에 서
내 우주 안에 별을 쏘아 올려
Say Less

뒤를 돌아보면 멀리 온듯한 이 기분
주위를 둘러보면 나 말곤 모든 게 바뀌어
애써 미소를 짓고
내 안의 날 위로해
남겨진 대도 괜찮아
‘Cuz my life is going on

(All my life)
해방이란 착각 속에 살아
(On my mind)
어김없이 난
우주 안에 별을 그리곤 해

Say Less
기나긴 여정 끝에
찾아낸 너란 Process
홀가분해져
I feel like I can do anything

꼭 마치 돌고 돌아서
왠지 꿈을 꾼 것만 같았지
그 곳에 서
내 우주 안에 별을 쏘아 올려

Say Less
Say Less
Say Less
I feel like I can do anything
But Say Less

Me myself & you
존재하게 해줘 영원토록

Say Less
기나긴 여정 끝에
찾아낸 너란 Process
홀가분해져
I feel like I can do anything

꼭 마치 돌고 돌아서
왠지 꿈을 꾼 것만 같았지
그 곳에서
내 우주 안에 별을 쏘아 올려
Say Less

 

RATING

1번 트랙... 비트는 되게 글리치를 많이 넣은 올드스쿨 느낌이 나는 힙합이네요.

근데 랩이 너무 별로에요..

힙합 스타일인데 랩이 별로다는 건 너무 큰 단점이죠.

훅은 댄스가 들어가면 딱 좋을 느낌이지만 벌스 부분이 너무 아쉽네요.

 

2번 트랙은 약간 메탈 느낌이지만 힙합 드럼을 엄청 강조헀네요.

아직까진 딱 꽂히는 부분은 없습니다.

 

3번 트랙은 업비트 댄스곡이네요.

태민 노래를 많이 들어보진 않았지만 제가 생각한 태민의 이미지보단 템포가 빠른 것 같네요.

Blinding Lights 느낌이 강하게 나긴 합니다.

멜로디도 비트도 말이죠.

 

4번은 발라드네요.

오히려 이런 느낌이 맞는 옷을 입은 느낌..

1번 ~ 3번은 태민의 음색에 비해 드럼이 너무 컸어요.

솔직히 드럼에 쫓기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그렇게 듣다보니 좀 불안하고 피곤하더군요.

그런 점에서 4번 트랙이 맘에 들었네요.

 

5번 트랙은 펑크네요.

색다른 장르가 정말 많네요.

정말 개인적인 얘기인데요.

예대 입시 준비할 때도 느낀거지만 전 그냥 펑크를 싫어합니다..

객관적인 평가가 불가능해서 이건 리뷰에서 빼겠습니다.

 

원래 하던 느낌의 6번이 아무래도 가장 잘 어울리긴하네요.

뒤에 깔리는 베이스가 분위기를 굉장히 잘 잡아줍니다.

거기에 스트링이 태민의 음색이 만나니 되게 몽환적인 느낌을 주네요.

이번 앨범에선 가장 맘에 드는 트랙입니다.

 

7번은 일렉팝으로 들고왔네요.

미니앨범인데도 굉장히 많은 장르로 다가왔네요.

다양한 시도를 통해서 아티스트로서 더 발전할 수 있겠죠.

일단 이번 앨범은 태민이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 더 발전하기 위한 첫걸음이라고 생각합니다.

 

평점 : 3.5 / 5.0